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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2

[사와] 산토리 코다와리 사카바 레몬사와 맛, 향, 가격, 후기 / 일본 이자까야 사와, 일본여행 술 추천 일본의 이자까야 술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‘사와(Sour)’‘사와(サワー)’는 일본의 이자카야(居酒屋)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음료로, 가볍고 상쾌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술 종류다. 사와는 소주(焼酎)나 중립적인 알코올에 탄산수와 다양한 과일 주스, 혹은 향을 더해 만들어진다. 특히, 가장 대중적인 맛으로는 레몬 사와(Lemon Sour)가 있으며, 새콤달콤한 레몬의 맛과 강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. 사와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, 튀김류나 꼬치구이 등 기름진 이자카야 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. 일본 레몬사와 시장은 다양한 제조사가 경쟁하는 치열한 공간이다. 이 중에서도 오늘 소개 할 산토리(Suntory), ‘코다와리 사카바 레몬사와(こだわり酒場レモンサワー)’는.. 2024. 11. 23.
[와인] 델리퀀트 터프넛 펫낫 (Tuff Nutt Bianco d'Alessano 2022) 가격, 맛, 향, 후기 / 네추럴와인 추천 델리퀀트 터프넛 펫낫 Tuff Nutt Bianco d'Alessano 2022 레이블이 매우 흥미롭게 디자인된 '화이트 펫낫 델린퀀트 터프넛'. 이름에 붙어있는 '펫 낫(Pet nat)'은 ‘페티앙 나투렐’이라는 프랑스어를 줄인 말로 ‘와인을 만들 때 자연적으로 생성된 기포를 없애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와인이라는 뜻이다. 뭐, 과정이 어찌되었든 쉽게 이야기하면 네츄럴 와인 중 탄산감이 있는 와인을 '펫 낫'이라고 한다. 사실, 최초의 샴페인도 펫낫처럼 만들어진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이었다. 우연히 1차 발효가 끝나지 않은 채 병입된 와인이 자연 발효되어 생긴 기포로 우연히 만들어졌기 때문이다. 사용하는 포도는 비앙코 달레사노(Bianco d'Alessano)로 이탈리아 남부 품종으로 남호주의 Riverl.. 2023. 10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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